티피링크(TP-Link), 포브스 선정 ‘2025 고객신뢰도 1위 브랜드’ 5년 연속 수상

[2025년 10월 31일] 글로벌 네트워킹 및 스마트홈 솔루션 기업 티피링크(TP-Link)는 10월 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유기’ 및 ‘CCTV’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며, 소비자들이 실제로 경험한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 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각 부문별 신뢰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티피링크는 탁월한 제품 안정성과 지속적인 기술 혁신, 그리고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인정받아 올해도 수상의 영예를 이어갔다.

 

티피링크코리아 이민웅 부장이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둔 티피링크는 전 세계 2,600명 이상의 연구개발 인력과 100개 이상의 자체 실험실을 운영하며, 연구·설계·생산·품질관리 등 제품 개발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고 있다. 이 같은 체계적 연구개발 인프라는 티피링크가 세계 1위 Wi-Fi 장비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올해 티피링크는 Wi-Fi 7 기반 제품군을 대거 확충하며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했다. 아처(Archer) 고성능 공유기, 데코(Deco) 메시 와이파이 시스템을 비롯해 와이파이7을 지원하는 USB 무선 랜카드 및 증폭기 등 다양한 솔루션을 출시하며, 가정용부터 하이엔드 게이밍 및 전문가용 네트워크 환경까지 모든 사용자를 아우르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와이파이8 연결에 성공하며, 차세대 무선 기술 상용화를 향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성과는 업계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프로토타입 기기를 기반으로 전송 속도 및 신호 안정성을 검증한 결과로, 티피링크가 다시 한 번 글로벌 네트워크 기술 리더십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스마트홈 브랜드 ‘타포(Tapo)’는 2025년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홈 시큐리티 라인업으로 시장 입지를 확고히 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4K·8MP 프리미엄 CCTV 시리즈는 기존 HD 홈캠 대비 4배 이상 향상된 초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하며, AI 얼굴 인식, 움직임 자동 추적, 18배 디지털 줌, 5GHz 듀얼밴드 Wi-Fi 등 차세대 보안 기술을 탑재했다. 특히 Tapo C260, C460, C660 KIT를 중심으로 한 신규 라인업은 실내·실외·태양광 충전형 모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아파트, 주택, 매장, 전원주택 등 모든 주거환경에 적합하다. 이와 함께 엔트리 모델부터 하이엔드 라인까지 균형 있게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제품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타포는 단순한 보안 장치를 넘어 스마트홈 통합 솔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티피링크코리아 레븐 장(Revon Zhang) 지사장은 “5년 연속 고객신뢰도 1위 수상은 기술력뿐 아니라,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지켜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네트워킹과 홈 시큐리티 전반에서 최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일상의 스마트화와 안전한 커넥티드 라이프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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