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ck to skip the navigation bar
년:
--  
    Aug.2025
    22

    타포, 올인원 스마트홈 허브 ‘타포 H500’ 출시··· 데이터 보안 강화

     

    [2025년 8월 20일] 티피링크 스마트홈 브랜드 타포(Tapo)는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홈베이스 ‘Tapo H500’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포 H500은 홈 카메라, 센서, IoT 기기를 하나의 허브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대 16대의 카메라와 64개의 센서를 연결해 스마트홈 생태계를 한층 완성도 있게 구축할 수 있다. 또한 Matter와 ONVIF 표준을 지원해 다양한 서드파티 기기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하나의 앱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HDMI 4채널 출력 지원으로 최대 4개의 카메라 영상을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특히 로컬 저장소 기능이 강화됐다. 기본 16GB eMMC가 내장돼 있으며, 2.5인치 SATA HDD/SSD를 별도 구매해 최대 16T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월별 구독료 없는 안전한 로컬 저장 환경을 제공하며, 고화질 녹화 영상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AES-128 암호화를 적용해 데이터와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얼굴 인식 데이터 역시 클라우드가 아닌 기기 내부에서 직접 처리해 개인정보 보안성을 높였다.

     

    AI 기능도 크게 향상됐다. 인식된 얼굴을 기반으로 이벤트를 분류·검색하고, 이동 경로를 추적해 낯선 사람과 관련된 이벤트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사람·반려동물·차량 감지와 같은 다양한 AI 감지 기능도 지원하며, 불필요한 오경보를 줄이고, 낯선 인물이 감지될 경우 내장된 110dB 사이렌으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연결성 측면에서도 유연하다. 5GHz 와이파이와 유선 이더넷을 모두 지원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태블릿 버전의 타포 앱을 통해 최대 4대의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동시 확인할 수 있고, 모든 스마트홈 기기를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 추가로 태블릿을 구매해 설치하면 다양한 위치의 카메라 영상을 하나의 화면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어 보안 관리 효율성이 더욱 높아진다. HDMI 출력도 지원해 모니터나 TV에서 대화면으로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H500은 다양한 사용자층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장 내 절도 방지를 위해 여러 대의 카메라를 설치해야 하는 무인 매장 업주들에게는 카메라를 한 번에 통합 관리하고 HDMI 출력으로 편리한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실내외 카메라를 모두 사용하는 단독 주택 거주자들은 AI 기반의 인식 기능을 통해 주변의 낯선 사람을 더욱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 스마트 센서와 카메라를 연동해 IoT 스마트홈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도 최적화돼 있으며, 최대 16대의 카메라와 64개의 센서를 연결해 한층 완성도 높은 스마트홈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더불어 24시간 안정적인 보안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라면 H500의 NVR 기능을 활용해 끊김 없는 장기 녹화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체계를 갖출 수 있다.

     

    타포 관계자는 “Tapo H500은 단순히 보안을 강화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여러 스마트 기기를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홈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며 “주거 환경뿐 아니라 매장과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스마트홈 보안 경험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Tapo H500 소개 영상

     

     

    Tapo H500 설정 방법

     

     

    ▼▼ Tapo H500 구매하러 가기 ▼▼

     

     

     

    언론문의처
    이름: Serena
    이메일: serena.xu@tp-li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