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ck to skip the navigation bar
년:
--  
    Jul.2025
    28

    타포, 8MP 회전형 AI 홈 보안 카메라 ‘Tapo C260’ 출시

     

    [2025년 7월 25일] 티피링크 스마트홈 브랜드 타포(Tapo)는 4K 8MP 초고화질 영상과 AI 기반 얼굴 인식 기능을 탑재한 회전형 홈 보안 카메라 ‘Tapo C260’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Tapo C260은 360º 수평 회전과 116º 수직 각도 조절이 가능한 광범위한 시야를 제공해 카메라 1대로도 집 안 구석구석을 빈틈없이 모니터링할 수 있다. 특히 4K 800만 화소 고해상도 영상 지원과 함께 AI 자동 줌 기능을 통해 움직임이 감지된 영역을 자동으로 확대(ZOOM-IN)해 확인할 수 있다.

     

    최대 18배 디지털 줌이 가능하며, 고해상도 렌즈 덕분에 확대 시에도 화질 저하 없이 선명한 화면을 유지한다. 빠른 팬-틸트 회전 기능으로 움직이는 대상도 놓치지 않고 실시간 추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고감도 센서와 결합된 강화된 나이트 비전 기능으로 최대 12m 거리까지 컬러 야간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5GHz 및 2.4GHz 듀얼 밴드 와이파이를 지원해 한층 안정적이고 끊김 없는 영상 전송이 가능하다.

     

    타포 C260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AI 얼굴 인식 시스템이다. 카메라가 사람의 얼굴을 감지했을 때 해당 얼굴 데이터를 시스템에 저장하며, 사용자가 이를 가족 혹은 지인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분류되지 않은 얼굴은 ‘낯선 사람’으로 자동 저장되며, 낯선 사람이 감지될 경우에만 실시간 알림을 전송하여 불필요한 알림을 줄이고 보안 효율을 높인다. 또한, 얼굴 인식 기반으로 이벤트를 분류할 수 있어 낯선 사람과 관련된 이벤트만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모든 얼굴 데이터는 클라우드가 아닌 로컬에서 처리돼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성을 보장한다.

     

    이 밖에도 사용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기능도 강화됐다. 렌즈를 자동으로 하우징 안으로 숨길 수 있는 물리적 프라이버시 모드와 함께 사용자 지정 프라이버시 존 설정을 통해 특정 구역은 녹화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 또한, 소리 및 조명 경보, 양방향 오디오, 최대 512GB SD카드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실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높은 해상도와 인공지능 기능을 활용한 정밀 감시가 필요한 장소에서 더욱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예를 들어, 아이 혼자 있는 시간대가 많은 맞벌이 가정, 외부인의 접근이 걱정되는 단독주택, 펫 케어가 필요한 반려동물 가정, 좁고 사각지대가 많은 복도나 현관 공간 등에서도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다.

     

    타포코리아 관계자는 “타포 C260은 정밀한 식별과 안정적인 감시가 중요한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 홈 보안 솔루션이다”며 “특히 높은 해상도와 AI 기능을 통해 정밀 감시가 필요한 장소에서 더욱 강력한 효과를 발휘해 노약자 보호가 필요한 가정이나 외부인의 출입이 잦은 주택, 보안이 중요한 사무실 등에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Tapo C260 설치 방법

     

    Tapo C260 설정 방법

     

    언론문의처
    이름: Serena
    이메일: serena.xu@tp-li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