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듀얼 렌즈 품은 실외용 CCTV... 티피링크 타포 C545D
단독 주택과 같은 환경이라면 실외용 CCTV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아파트와 다르게 보안이 더욱 중요한 환경이며, 갑작스럽게 야생동물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다양한 브랜드에서 실외에서 사용하기 좋은 CCTV를 선보이고 있다. 실외용 CCTV는 집 안에서 사용하는 제품들과 다르게 비나 눈이 내리는 상황에서도 작동하고 내후성 스펙을 갖춘 경우가 많다.
티피링크가 새롭게 선보인 ‘타포 C545D’는 실외용 CCTV 중에서도 더욱 특별하다. 하나의 CCTV에 광각 렌즈와 망원 렌즈를 적용한 덕분에 ‘사각 지대 최소화’와 ‘디테일한 화질’ 두 마리의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제원
네트워크 프로토콜 - IEEE 802.11b/g/n/ax(2.4GHz), 이더넷
AI 감지 - 동작 감지, 사람 감지, 반려동물 감지, 차량 감지, 라인 크로싱 감지, 카메라 템퍼링 감지
활동 구역 - 지원
비디오 저장 - 마이크로SD 카드(최대 512GB), Tapo Care 클라우드(유료)
카메라 이미지 센서 - 1/2.8” 프로그레시브 스캔 CMOS 센서
나이트 비전 - 850 nm IR LED, 컬러 나이트 비전
해상도 - 2K 3MP(2304x1296) + 2K 3MP(2304x1296)
프레임 레이트 - 15fps
FOV - 66.5도(대각선), 57.3도(수평), 31.7도(수직)/165.1도(대각선), 137.6도(수평), 73.0도(수직)
오디오 - 마이크 및 스피커 내장(노이즈 캔슬링 품은 양방향 오디오 지원)
작동 환경 - 온도: -30도~60도, 습도: 10%~90%RH(이슬 맺힘이 없는 상태), IP66 내후성
스마트 통합 - 삼성 스마트싱스, 구글 어시스턴트
전원 - 12V 1A 전원, 100~240V/50/60Hz
소비 전력 - 일반 소비 전력: 5.3W, 최대 소비 전력: 11.2W
구성품 - 타포 C545D 카메라, 마운팅 브라켓, 마운팅 템플릿 스티커, 마운팅 나사, 마운팅 앵커, 방수 씰, 방수 케이블 부속품, 전원 어댑터, 빠른 시작 가이드
다채로운 설치 환경에 대응

다양한 설치 환경을 고려한 구성품이 제공됨을 알 수 있다.
타포 C545D의 구성품으로는 어떤게 동봉될까? 타포 C545D 카메라, 마운팅 브라켓, 마운팅 템플릿 스티커, 마운팅 나사, 마운팅 앵커, 방수 씰, 방수 케이블 부속품, 전원 어댑터, 빠른 시작 가이드가 제공된다.

방수 씰과 방수 케이블 부속품이 동봉되는 만큼 비와 눈에 노출된 실외 환경에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케이블은 RJ45 단자 연결용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로 구성된다. 실외용 CCTV의 특성상 공유기 Wi-Fi 신호가 닿지 못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이더넷 케이블을 RJ45 단자에 연결하면 보다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이 구현된다.

상단에 위치한 렌즈는 광각 렌즈로 165도의 넓은 시야각을 자랑하고 2K 해상도를 지원한다.
타포 C545D는 서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듀얼 렌즈 구성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상단에 위치한 렌즈는 광각 렌즈로 165도의 넓은 시야각을 자랑하고 2K 해상도를 지원한다. 렌즈 회전을 지원하고 사용자가 수동으로 돌려서 움직일 수 있다.

하단 렌즈는 추적과 줌에 특화된 렌즈이며, 상단 렌즈와 다르게 사용자가 직접 앱을 사용해 렌즈를 회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하단 렌즈 안쪽에는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과 리셋 버튼이 위치한다. 최대 512GB까지의 마이크로 SD 카드를 장착하여 로컬 저장 공간에 영상이 녹화되도록 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타포 케어 클라우드 구독 시 클라우드 공간에 영상을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설치에 대한 옵션은 3가지 방식으로 할 수 있다. 기둥 설치, 벽면 설치, 천장/처마 설치가 가능해 다양한 실외 환경에 다양한 방법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동봉된 탬플릿 스티커를 활용하면 쉽게 타공 후 설치할 수 있으며, 타공이 부담스럽다면 별도로 기둥 설치용 부속품을 구매해 기둥에 고정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설정은 스마트폰용 앱 ‘타포’와 함께 진행된다. 해당 앱에서 타포 C545D를 선택하여 네트워크 설정을 진행할 수 있으며, 설치와 관련된 가이드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자 편의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또한, 추후 타포 C545D용 펌웨어가 배포될 경우 타포 앱에서 신규 펌웨어로 업데이트하는 등 사후지원 기능도 갖췄다.
듀얼 렌즈의 높은 활용성

타포 C545D를 아파트 베란다 우수관 기둥에 설치했다. 타공 없이 기둥에 고정시킬 수 있었고 Wi-Fi 공유기와 약 10m 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었음에도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한 것을 확인했다.

타포 앱에서 상단 광각과 하단 망원 렌즈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마치 두 대의 CCTV를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넓은 광각 화면의 특정 터치하면 망원 렌즈가 회전 후 포커스를 잡아 보여주는 기능이 특히 유용했다.

‘활동 영역’을 선택하면 해당 영역에서 발생하는 이벤트에 대한 알림만 받는 것도 가능하다.
녹화되지 않길 원하는 구역은 ‘프라이버시 보호’ 영역으로 설정할 수 있고 반대로 ‘활동 영역’을 선택하면 해당 영역에서 발생하는 이벤트에 대한 알림만 받는 것도 가능하다.

외부 방문객과 양방향으로 통화하는 기능도 품었다.
외부 방문객과 양방향으로 통화하는 기능도 품었다. 내장된 고급 마이크와 스피커를 통해 명확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야간 사용성도 우수하다.
야간 사용성도 우수하다. 스포트라이트와 적외선이 동시에 장착됐다.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풀 컬러를 구현할 수 있고 적외선을 사용할 경우 은밀성이 높은 흑백 모드로 작동한다. AI로 광원을 감지하는 스마트 모드 선택 시 풀 컬러와 흑백 모드가 자동으로 전환된다.

AI를 통해 정밀하게 감지되며, 감지 후 사용자에게 푸시 알림을 빠르게 보낸다.
AI 감지 기능도 적용됐다. 움직임, 사람, 반려동물, 사람을 AI가 감지해낸다. AI를 통해 정밀하게 감지되며, 감지 후 사용자에게 푸시 알림을 빠르게 보낸다. 또한, AI 감지 기능 사용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경제적이다.

구글 어시스턴트,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와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플랫폼에서도 타포 C545D를 확인할 수 있다.
타사 플랫폼과도 호환된다. 구글 어시스턴트,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와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플랫폼에서도 타포 C545D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에 연동되니 두 개의 렌즈가 각기 다른 개별 카메라로 인식되었다.
스마트싱스에 연동되니 두 개의 렌즈가 각기 다른 개별 카메라로 인식되었다. 또한, 디바이스 카드에 움직임 감지 여부가 표시되어 활용도가 높았다.

스마트싱스에 연동된 타포 C545D
스마트싱스 내에서 각 카메라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유연한 사용이 가능했다.
마치며
타포 C545D를 살펴봤다. 듀얼 렌즈가 적용된 제품이기에 마치 두 대의 CCTV를 사용하는 것 같은 활용이 가능했다. 광각 렌즈 또는 망원 렌즈가 장착된 CCTV 중 하나를 고민할 필요 없이 하나로 사용할 수 있고 유연한 설치가 가능한 점도 돋보인다. 단독 주택과 같은 환경이라면 실외 보안용으로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격은 129,000원이다.